오늘은 여유가 조금 생겨 애플워치 꿀팁관련된 글을 써보려고 해요.지금부터 살펴볼 내용들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감사드리고 아래에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 워치 하면 단연코 애플워치다. 디자인도 예쁘고 성능도 좋아서 인기가 많다. 하지만 여전히 아이폰 유저만 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갤럭시폰과의 연동이다. 갤럭시는 기본적으로 삼성헬스 앱이라는 건강관리 어플이 탑재되어있다. 따라서 굳이 별도의 운동용 유료어플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심박센서나 산소포화도 센서같은 헬스케어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문자 및 카톡 확인하기, 알람 설정하기, 날씨확인하기 등등 정말 편리한 기능들이 많다. 만약 본인이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쓰고 있다면 무조건 갤럭시 워치는 강추한다.
작년 여름쯤이었나? 우연히 길을 가다가 손목에 찬 시계를 본 적이 있다. 얼핏 보기엔 일반 전자시계 같았는데 자세히 보니 아니었다. 화면 한가운데 동그란 모양의 디스플레이가 있었고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작동되었다. 궁금해서 물어보니 스마트 워치라고 했다. 이름 그대로 똑똑한 시계라는 건데 호기심이 발동하여 인터넷 검색을 해봤다. 그랬더니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 워치가 출시되어 있었다. 가격대도 천차만별이었는데 비싼 건 100만 원이 훌쩍 넘었다. 물론 저렴한 모델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선뜻 구매하기 망설여졌다. 그러다가 올해 초 드디어 마음에 드는 녀석을 발견했다. 바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40mm 알루미늄 블랙 색상이었다. 일단 가성비가 좋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사용하던 갤럭시 폰과 호환된다는 점이 끌렸다. 그날 저녁 곧바로 주문했고 며칠 뒤 택배로 받아볼 수 있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었고 전원을 켰다. 그러자 익숙한 배경화면이 나왔고 몇 분 지나지 않아 모든 세팅이 완료되었다. 이제 남은 건 직접 써보는 일뿐이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착용했는데 무게가 가벼워서인지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다만 액정 크기가 조금 작아서 아쉬웠다. 어쨌든 첫 느낌은 나쁘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출근 준비를 하면서 이것저것 테스트해보았다. 먼저 카카오톡 메시지 수신 여부를 확인했더니 잘 도착해있었다. 이어서 답장 보내기 버튼을 눌렀더니 음성인식 기능이 실행되었다. 정확도는 다소 떨어졌지만 나름대로 유용하다고 생각했다. 다음으로 음악 재생기능을 살펴봤는데 음질이 상당히 괜찮았다. 블루투스 이어폰 못지않은 수준이었고 끊김 현상도 없었다. 마지막으로 걸음수 체크를 해보았는데 하루 평균 만 보 이상 걷는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이렇게 살펴보니 확실히 돈값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도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애플워치 꿀팁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좋은 하루 되세요. 코로나로 인해 나라 안밖에 많이 힘들어하는것 같은데요 다들 건강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